동양백화점은 지난해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69억4천9백만원,90억9천7백만원을 기록해 흑자전환됐다고 1일 공시했다. 동양백화점은 "자사의 최대주주가 한화유통으로 변경후 효율적인 시스템 도입,지속적인 구조조정과 이익율 인상,이자비용감소,제반 일반관리비 비용절감으로 경상이익이 흑자전환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