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은 1일 삼성엔지니어링의 올해수주량이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목표주가로 6천원을 제시했다. LG투자증권은 "삼성엔지니어링의 올해 수주량은 작년보다 47% 증가한 1조5천억원을 나타낼 것"이라면서 "차입금규모도 3년만에 4천400억원에서 1천500억원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삼성엔지니어링은 해외 저수익공사를 마무리함으로써 올해 2.4분기부터 영업이익률이 개선될 것"이라면서 투자의견으로 '매수'를 제시했다. (서울=연합뉴스) 전준상기자 chunjs@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