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계 투자관리회사인 JF어셋매니지먼트가 신도리코의 주요 주주로 부상했다. 3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JF어셋매니지먼트는 지난 24,25일 이틀간 장내에서 신도리코 주식 51만1천7백90주를 새롭게 매집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신도리코에 대한 JF어셋매니지먼트의 지분율은 단숨에 5.08%가 됐다. 박민하 기자 haha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