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는 31일 엘케이에프에스와 삼에스코리아 등 2개사가 등록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밝혔다. 엘케이에프에스는 3월결산법인으로 리스크 관리시스템 구축이 주력사업이다. 작년 반기(4~9월)에는 매출 69억원,순이익 4억1천만원을 기록했다. 삼에스코리아는 공기조화장치제조업체로 같은 기간중 매출 69억원,순이익 3억9천만원을 달성했다. 공모예정금액은 엘케이에프에스 39억~55억원,삼에스코리아 26억~33억원이다. 코스닥위원회는 스포츠서울21 림스텍 TG인포넷 디자인스톰 대성메디테크 한국툰붐은 청구서를 철회했으며,삼천리제약은 공모를 포기했다고 밝혔다. 한편 증권업협회는 스피커시스템 제조업체인 노덱이 제3시장 신규지정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조주현 기자 fore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