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신탁협회는 31일 한국기업평가와 이머니를 투자신탁평가 전문회사로 지정했다. 투자신탁평가 전문회사는 △3인 이상의 전문인력 보유 △납입자본금 등 5억원 이상 △평가시스템 보유 등의 요건을 갖춰야 한다. 이로써 투자신탁평가 전문회사는 6개사로 늘어나게 됐다. 박민하 기자 haha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