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스컴은 지난해 72억6천1백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는 등 적자로 돌아섰다고 31일 밝혔다.또 경상손실도 98억7천6백만원에 달했다. 이는 경기침체로 인한 IT업종의 전반적인 위축 및 업체간 경쟁출혈로 인한 가격인하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반면 매출은 WDM,FO-MUX의 판매호조로 전년대비 78.4% 증가한 344억2천1백만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