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증권이 새로 피터 설리반 이사와 김재학 사외이사를 선임했다. 31일 굿모닝증권은 오전 9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이같은 신규 이사 선임안을 의결했다. 피터 설리반 이사는 대주주인 롬바르드 APIC를 대표해 이사회에 참여하게 됐다. 굿모닝의 이사회 성원은 기존 10명에서 사외이사 4명을 포함해 11명으로 늘어났다. 또 티모시 매카시 회장, 도기권 사장, 장대련 사외이사 등 3명은 연임됐으며, 노영주 이사에는 10만주의 주식매수선택권을 새로 부여했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