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건설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1천5백억7천8백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21.43%(264억8천4백만원)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처럼 순익이 증가한 것은 지속적인 자산건전성 강화활동과 차입금 감축 및 저금리에 따른 혜택으로 지급이자 감소 추세가 지속됐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