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제의 최대주주가 노영훈씨로 변경됐다. 고제는 대물변제 및 장내매수를 노영훈씨가 지분 3.72%를 취득해 최대주주가 됐다고 30일 공시했다. 반면 종전 최대주주인 최경훈씨 등의 지분은 12.85%에서 0.15%로 낮아졌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