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30일 이사회를 열고 계열사인 한국DTS로부터 충남 서산공장 부지를 630억원에 매수키로 했다. 현대차는 이를 경차탑재용 신엔진 및 소재생산을 위해 사들였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미국 현지법인 ''현대트랜스리드''사가 회사채를 발행하는 과정에서 1억달러 규모의 지급보증을 서기로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