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대만증시에서 D램 및 파운드리주들은 전날 급락세에 이어 이틀째 전반적인 약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오후(한국시간)들어 낙폭을 줄이고 있다. 종목별로는 전날 가격제한폭(7%)까지 급락했던 파워칩 세미컨덕터가 장초반 5% 가까이 급락했으나 낙폭을 줄이며 28뉴타이완달러선을 회복했으며 모젤 바이텔릭과 TSMC도 약보합세로 다소 회복했다. 또 오전 하락세로 출발했던 윈본드 일렉트로닉스는 반등에 성공, 전날에 비해 1.49% 오른 27.3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다음은 주요 반도체종목의 주가다.(한국시간 오후 12시 20분 현재) (단위:뉴타이완달러) ───────────────────────────── 종목 현재주가 등락 ───────────────────────────── TSMC 87.50 -1.50 (-1.69%) UMC 45.40 -1.10 (-2.37%) 프로모스 테크놀로지스 34.20 -0.80 (-2.29%) 모젤 바이텔릭 18.90 -0.30 (-1.56%) 난야 테크놀로지 47.10 +0.40 (+0.86%) 파워칩 세미컨덕터 28.10 -1.20 (-4.10%) 윈본드 일렉트로닉스 27.30 +0.40 (+1.49%) ───────────────────────────── (서울=연합뉴스) 이승관기자 human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