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성표시언어(XML) 전문 업체인 인컴이 인도네시아 꾸따이 지방정부와 약 6,000만 달러(780억원)규모의 전자정부 프로젝트 구축과 관련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3~4년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전자정부 구축을 비롯, 사이버 관광정보와 교육 시스템 구축이 핵심이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