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증권은 지난해 11월 19일부터 시작한 기획 이벤트 ''빅 앤 스트롱 대축제''를 오는 31일 종료하고 고객을 대상으로 전산 추첨을 실시, 당첨자에게 경품을 지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신한증권은 새 버전 홈 트레이딩 시스템(HTS) ''이지스톡 FX'' 출시에 맞춰 이벤트를 전개해 왔다. 경품추첨에서는 이벤트 기간 동안 계좌를 새로 개설한 100명에게 각 100만원 상당의 경품이 돌아간다. 또 행사기간중 신한증권의 새 HTS를 사용한 고객 1,000명을 선정해 10만원 상당의 설날 선물을 제공한다. 당첨고객명단은 이벤트종료일인 31일 신한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한경닷컴 양영권기자 heem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