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플러스와 제이콤이 코스닥등록을 위한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코스닥위원회는 30일 제4차 코스닥위원회를 갖고 이들 종목에 대한 예비심사를 승인했다. 아이티플러스는 소프트웨어 공급업체로 자본금은 21억원이고 지난해 상반기에 141억원의 매출과 22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제이콤은 방송 및 무선통신기기 제조업체로 자본금은 35억원이고 지난해 상반기에 128억원의 매출과 7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이들은 2월~3월중 공모를 거처 3월~4월중에 코스닥시장에 등록될 예정이다. 한편 함께 심사를 마친 와쏘텔레콤은 보류 판정을 받았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na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