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기업인 프로소닉은 29일 최종부도난 메디슨에 대한 매출채권은 40억원이며 최대 수요처로 매출감소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프로소닉은 또 메디슨에 대해 지급할 매입채무 및 지급보증은 없으며 메디슨은프로소닉의 지분을 12.67% 보유하고 있는 2대주주이지만 경영에 참여하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김준억기자 justdust@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