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은 29일 미얀마 천연가스전 탐사사업의 지분 가운데 30%를 인도석유공사(20%)와 인도가스공사(10%)에 양도했다고 공시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탐사비용을 분담하기 위해 미얀마 A-1광구 사업지분 가운데3 0%를 양도해 지분이 60%로 낮아졌다고 말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작년 말에도 한국가스공사에 지분 10%를 양도했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