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연속 상승했던 거래소시장의 종합주가지수가 소폭 내림세를 보였다.

29일 거래소시장은 전날에 비해 0.23포인트 오른 780.47로 출발한후 강보합세를보이다가 경계 매물이 나오면서 다소 하락해 오전 10시 20분 현재 3.55포인트 내린776.69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은 지난 3일간 6천억원이 넘게 순매수를 했다가 4일만에 순매도로 전환해119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반면 개인은 7일만에 순매수로 전환, 96억원을 순매수했으며 기관도 147억원을순매수했다.

업종별로 보험이 2%대 올라 두각을 나타냈으며, 건설업과 음식료업이 1% 안팎의상승세를 유지했다.

종이목재와 화학, 의약품, 기계, 유통업, 전기전자는 약보합, 운수장비, 전기가스, 서비스업, 의료정밀은 강보합, 운수창고와 증권은 약세였다.

지수관련 대형주는 삼성전자한국전력, 포항제철이 강보합, SK텔레콤과 한국통신은 약보합을 보이는 등 보합권 혼조세를 나타냈다. 국민은행은 2.74% 하락했다.

하이닉스반도체는 마이크론테르놀로지와의 협상이 소득이 없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1%대의 하락세를 보였다.

그러나 삼성전자와 대만 업체와의 메모리반도체 고정거래가 인상 합의와 아시아현물시장의 D램가 상승소식에 힘입어 아남반도체가 3%대로 올랐고 신성이엔지케이씨텍, 동지쎄미켐, 아토, 원익 등 반도체 장비재료업체들은 5% 이상 일제히 도약했다.

굿모닝증권 최창호 투자분석팀장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의 경기 회복에 대한 확신 등 미국 시장의 주요 지표를 기다리는 외국인 등 투자자들의 불안 심리로장중 등락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이동경기자 hopema@yna.co.kr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