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은 28일 채권금융기관을 대상으로 보통주 28만3천764주(14억1천882만원)를 3자 배정 유상증자하기로 결의했다. 발행가는 주당 5천원이며 신주권은 내달 20일 교부돼 21일 상장될 예정이다. 배정대상자는 대구은행 14만6백주 등 5개 채권금융기관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