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가 오는 2월 19일 타프시스템이 개발한 ''대물낚시광3''을 출시한다. 이번 제품은 미국, 유럽, 일본 등지에 1,000만 달러 이상의 수출실적을 기록한 1.2편을 잇는 대작이라는 것. 하와이의 마이우 해변, 푸켓, 시드니, 필리핀 등 전세계의 낚시 명소를 재현했고 타이거 상어 등 대형 물고기 40여종과의 사투를 내용으로 한다. 최다 8명이 네트워크 플레이를 할 수 있으며 물고기의 특징, 서식지, 낚시 방법, 잡히는 지역 등을 알아볼 수 있어 실제 낚시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