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증권은 28일 이사회를 열고 박노훈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박 신임 사장은 지난 81년 동남증권에 입사한 뒤 지난해 5월부터 건설증권 전무로 재직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