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는 25일 영국의 리먼브라더스인터내셔널증권 서울지점(지점장 이재우.45.중구 소공동)의 특별회원 가입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리먼브라더스인터내셔널증권 서울지점은 지난 1월 14일 증권업 허가를 받아 오는 3월 4일부터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영업기금은 150억원이다. 이로써 증권거래소 회원수는 정회원 31개사, 특별회원 21개사, 전자거래중개회원사 1개를 합쳐 53개이며, 이 가운데 외국계증권사는 15개다. (서울=연합뉴스) 이동경기자 hopem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