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 두 개를 내기로 계약한 소속 가수 유승준의 미국 시민권 획득이 악재로 작용했다. 병역 기피로 인식돼 음반매출에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 주가는 0.8% 내린 2,47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나흘째 하락했으며 지난해 7월 26일 2,300원을 기록한 이후 최저가로 밀렸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