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정보는 25일 롯데삼강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종전 A2-에서 A2로 한 단계 올렸다. 한신정은 "롯데삼강은 98년 이후 철저한 구조조정과 국제 원재료 가격 하향세 등을 기반으로 수익성과 재무 안정성이 개선되고 있다"며 "특히 국내 시장의 37%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2차 유지사업 부문이 견실하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박민하 기자 haha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