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야간증시(ECN)는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비교적 거래가 활발했다. 거래종목은 1백68개였으며 거래량은 전날보다 증가한 1백53만주를 기록했으며 거래대금은 20억원가량 늘어난 74억원에 달했다. 매수잔량 상위종목은 하이닉스반도체였으며 그 다음은 SK증권 세원중공업 굿모닝증권 외환은행등의 순위였다. 총 2백10개 종목에 매수잔량이 남은 채 장을 마감했다. 이는 다음날 열릴 정규시장의 주가상승에 대한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와달리 매도잔량이 있는 종목은 NSF 대웅제약 동일제지등 3개 종목에 불과했다. 거래량 1위종목은 하이닉스로 98만주에 달했다. 그 다음은 신성이엔지 미래산업 디아이등으로 반도체관련주의 매매가 활발했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