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아약품은 23일 주가안정을 위해 서울은행과 체결해 만기된 15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내년 1월25일까지 1년 연장키로 했다. 연장전 자사주 보유수는 26만4천402주(4.23%)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