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투자증권은 오는 24일부터 마이다스에셋, 세이에셋코리아, 유리에셋, KTB자산운용이 운용하는 뮤추얼펀드 5개를 동시에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중 마이다스 안정혼합형 펀드는 주식에 30%를 투자하면서 파생상품을 이용해 안정적 수익률을 추구하는 펀드이고 세이리딩스탁 혼합형펀드는 경기선도주를 중심으로 지수가 고점대비 10% 하락하면 편입비를 낮췄다가 재매수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유리인덱스200은 인덱스바스켓 형식으로 주식에 자산의 30%이하를 투자하며유리알파헷지 안정채권혼합형펀드는 연 8.0∼9.0%내외의 수익률 달성을 목표로 하고있다. 이밖에 KTB글로벌스타 주식형펀드는 유일하게 주식에 60% 이상 투자하는 펀드로시장상황 변화에 맞춰 철저하게 위험관리를 하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기자 mercie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