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는 올해 방문판매 및 다단계 판매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매출이 호조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콜마는 방문판매 및 다단계주문 매출이 지난해 170억원에서 올해는 270억원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이와함께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17개 품목을 기능성화장품으로 승인받음으로써 총 33개의 기능성화장품을 보유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국콜마는 지난해 한국원자력연구소와 공동으로 개발한 천연 신소재를 응용한 고순도의 화장품을 상반기 출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김정선기자 js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