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림모드의 최대주주가 이규동씨로 변경됐다. 화림모드는 23일 허동씨외 1인과 이규동씨 등의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에 따라 지분 17.02%를 확보한 이규동씨로 최대주주가 바뀌었다고 공시했다. 종전 최대주주인 허동씨의 지분은 31.58%에서 0.95%로 낮아졌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