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현물과 선물시장에소 동반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매도규모는 크지 않은 편이다. 23일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오전 9시 16분 현재 62억원을 순매도, 전날 순매수에서 다시 순매도로 전환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8억원 규모를 순매도하고 있다.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삼성전자 등 반도체 관련주를 순매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선물시장에서는 850계약을 순매도, 전날에 이어 이틀째 순매도하고 있다. 옵션시장에서는 콜옵션 매수와 풋옵션 매수로 반등과 하락을 모두 염두에 둔 입장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