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격언] 시장분위기에 도취되지 마라

대세에 순응하는 것은 투자의 기본.대세 상승이란 확신이 지나쳐 그 분위기에 휩싸였다가는 상투를 잡기 십상이다.

특히 개미투자자들이 시장분위기에 도취되어 ''뒷북'' 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주식시장에는 항상 어떤 분위기가 형성돼 있다.

낙관적 분위기라든지 비관적 분위기,관망 분위기 등이 그것이다.

이러한 분위기는 불합리한 인간심리나 단면적인 투자 판단에 좌우되므로 수시로 변한다.

단숨에 오를 것처럼 장밋빛 전망이 쏟아져 나오다가도 급락하는 것이 주식시장이다.

장 분위기를 벗어나서 객관적이고 냉정한 상태에서 시장의 흐름을 분석하고 투자 판단을 내려야 성공확률이 높아진다.

대세에 순응하되, 분위기에 도취되지 않는 투자자세가 필요한 때다.

< 메리츠 증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