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룩스가 중국에 현지법인을 설립한다. 필룩스는 중국에 전자부품 개발 및 연구업체인 ''산동필룩스전자연발유한공사''(자본금 350만달러)를 내년말 완공을 목표로 오는 4월 1일 착공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는 이를위해 총 46억2천만원을 출자하기로 했다. 필룩스측은 신제품 및 신기술개발로 인한 세계시장 진출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한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