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현물시장에서 거래되는 메모리 반도체 SD램 가격이 급반등 뒤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22일 인터넷 중개 회사인 D램 익스체인지(DRAMeXchange.com)에 따르면 아시아 현물시장에서 128메가(16×8)SD램 PC133은 오전 11시 30분 현재 전거래일 수준인 개당 3.12∼3.70달러(평균 3.25달러)에 거래됐다. 64메가(8×8)SD램 PC133도 개당 1.45∼1.70달러(평균 1.57달러)로 가격 변동이 없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