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유화가 31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신호유화는 채권액의 출자전환에 따라 보통주 62만주를 유상증자하기로 결의했다고 21일 공시했다.신주 발행가액은 5천원(액면가 5천원)이며 납입일은 내달 4일이다. 신주권은 내달 27일 교부될 예정이다.배정대상자는 서울보증보험 62만주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