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및 무선통신기기 제조업체인 기가텔레콤은 운영자금 5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우리사주조합을 배정대상자로 보통주 40만주를 유상증자하기로 결의했다고 21일 금감원에 신고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1천250원(액면가 5백원)이며 우리사주 조합원에게 주당 4.44주가 배정된다. 납입일은 오는 24일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