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증권은 21일 올해도 주택가격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건축관련 소재업체를 투자유망주로 꼽았다. 굿모닝증권은 주택가격이 상승하면 정부가 공급물량을 확대하고 신규건축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반해 대부분 건자재업체가 구조조정을 마무리하면서공급이 넉넉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따라 시멘트업체중에 한일시멘트[03300], 아세아시멘트[02030], 현대시멘트[06390], 성신양회[04980]를, 내외장재 업체로는 한국유리[02000], 금강고려[02380],벽산[07210], 대림요업[05750], 대림통상[06570]을 제시했다. 또 철강업체로는 INI스틸[04020], 한국철강[01940], 동국제강[01230], 세아제강[03030]을, 합판관련 업체로는 성창기업[00180], 포레스코[30390]를 선정했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기자 mercie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