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광기업이 화의채무 상환을 통한 기업정상화를 위해 388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신광기업은 보통주 329만5천433주(액면가 5천원)를 유상증자하기로 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5천원,2만원,12만8천원,20만원,28만8천330원 등이다.납입일은 오는 31일이며 신주권은 내달 28일 교부될 예정이다. 배정대상자는 IBCS 캐피탈 3백만주(주당 각 5천원),서울보증보험 17만8천428주 신한은행 2만2천259주(주당 각 2만원),농협중앙회 3만2천주(주당 각 12만8천원),한길종금 1만3천320 새한종금 1만1천307주 경남종금 2천448주(주당 각 20만원),LG투자증권 9천877주 한빛은행 7천873주 대구은행 6천459주 한미은행 4천674주 한불종금 3천464주 산은캐피탈 3천324주(주당 각 28만8천330원) 등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