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바이러스 백신 및 데이터복구 업체인 하우리(대표 권석철 www.hauri.co.kr)는 지난해 62억원의 매출과 15억원의 당기순이익을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하우리는 올해 12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잡았다. 하우리는 올해 다른 업체들과 전략적 제휴 등을 통해 마케팅과 영업력을 강화하고 해외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올해 20억원의 매출을 해외공급을 통해 올린다는 계획이다. 한편 하우리는 오는 22일 코스닥시장에 등록돼 주식거래가 시작된다. (서울=연합뉴스) 박창욱기자 pcw@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