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이 미국 국제금융 월간지인 ''글로벌 파이낸스'' 3월호에 한국내 최우수 외국환전문은행으로 선정됐다. 18일 외환은행은 글로벌 파이낸스가 거래량, 시장 점유율, 이용 편의성, 가격 경쟁력, 독창적 기술력 등을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미국 씨티은행, 독일 도이체은행, 프랑스 BNP 파리바 등과 함께 최우수 외국환전문은행으로 뽑혔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