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업체 마이크로소프트(MS)가 올해 수익 전망을 하향조정했다. MS는 지난 분기 순이익 22.8억달러, 주당 41센트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순이익 26.2억달러, 주당 47센트에 못미친 것. 매출은 윈도 XP와 X박스 호조로 77.4억달러를 올려 예상치 72.7억달러를 초과했다. MS는 연간 주당 순이익 목표치를 1.83달러에서 1.57~1.60달러로 낮춰잡았다. 반면 매출은 기존 286억달러보다 많은 288억~291억달러 내다봤다. 한편 윈도XP는 지난해 10월 25일 이래 1,700만 카피가 팔려 역대 윈도 제품중 가장 활발한 성과를 올렸다고 MS는 덧붙였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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