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가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신우는 보통주 11만857주(액면가 5천원)를 유상증자하기로 했다고 17일 공시했다.신주발행가는 4만5천원이며 납입일은 오는 31일이다.신주권은 내달 25일 교부돼 26일 상장될 예정이다. 배정대상자는 에버그린유동화전문회사 4만6천850주를 비롯 6개 채권금융기관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