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화학은 일본 아사히 덴카 코료와 합작으로 중국 강소성에 ''국도화공중국유한공사(가칭)''를 오는 3월28일 설립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국도화공은 자본금 1천만달러로 국도화학이 9백만달러,일본 아사히가 1백만달러를 각각 투자해 설립된다.투자는 오는 2004년말까지 이뤄진다. 국도화학은 중국시장 진출을 통해 에폭시수지 및 폴리올수지 판매를 늘리기 위해 현지법인을 설립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