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우통신이 중국에 투자한다. 영우통신은 절강성에 유무선 통신장비 제조판매업체인 자본금 2백만달러 규모의 ''항주파도영우통신유한공사''에 10억7천만원을 투자해 지분 41%를 취득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는 중국내 합작법인을 활용한 유무선통신 장비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