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피온의 최대주주가 미조투자개발로 변경됐다. 인터피온은 삼애인더스가 투자자금 회수를 위해 보유지분 264만3천740주를 장내매도해 지분 8.27%(8백만주)를 확보한 미조투자개발로 최대주주가 바뀌었다고 15일 공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