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데이타시스템은 지난해 경상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15억원과 10억원을 기록,흑자전환됐다고 15일 밝혔다. 또 작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각각 66%와 67% 증가한 1천2백96억원과 46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IT전문 교육원인 다우교육원의 매출도 취업난으로 IT전문 자격증 취득 수요자가 늘어난데 힘입어 1백83% 증가했다고 밝혔다. 박민하 기자 haha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