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크윈=7.77% 오른 4천8백50원을 기록했다. 반도체 경기의 회복에 따라 총매출의 30%를 차지하는 반도체장비부문 매출 증가와 함께 차입금 규모와 이자비용 축소가 예상됨에 따라 올해 수익성도 한층 좋아질 것으로 분석됐다. LG투자증권은 삼성테크윈의 주가가 장부가치(5천2백원)에도 못미치는 등 현저히 저평가돼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