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현물시장에서 거래되는 메모리 반도체 주요 품목이 강세를 잇고 있다. 14일 인터넷 중개 회사인 D램 익스체인지(DRAMeXchange.com)에 따르면 아시아 현물시장에서 128메가(16×8)SD램 PC133은 오전 11시 30분 현재 지난 금요일보다 개당 4.84% 높은 3.50∼3.80달러(평균 3.68달러) 수준에 거래돼 사흘째 오름세를 보였다. 64메가(8×8)SD램 PC133은 개당 1.40∼1.80달러(평균 1.52달러)로 전거래일에 비해 5.55% 올랐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