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사흘 연속 매도우위를 이었다. 그러나 매도 규모를 줄이고 있어 패턴 변화가 주목된다. 10일 외국인은 오전 9시 30분 현재 21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 매도는 삼성전자, 현대차, 국민은행, 신한지주 등에 집중된 것으로 파악된다. 외국인은 코스닥에서는 9억원 매수우위를 기록했다. 한편 전날 6,800계약을 순매수한 주가지수선물을 2,633계약 순매도, 옵션 만기 부담을 증가시키고 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