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실시된 통안채 28일물 1조5,000억원 입찰에서 전액이 시중금리 연 4.50%에 낙찰됐다고 한국은행이 밝혔다. 입찰규모는 2조1,120억원이며 부분낙찰률은 55%다. 앞서 통안채 2년물 1조5,000억원 입찰에서는 역시 전액이 시중금리 5.95%에 낙찰됐다. 한경닷컴 양영권기자 heem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