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기기제조업체 피앤텔 등 14개사가 코스닥 등록 승인을 받아 오는 10일 첫거래된다. 해당업체는 이밖에 게임유통업체 한빛소프트를 비롯해 그루정보통신, 이레전자산업, 포시에스, 한빛소프트, 뉴소프트기술, 헤스본, 링네트 등이다. 또 두리정보통신, 한틀시스템, 트래픽아이티에스, 아이티센네트웍스, 대동스틸, 신화정보시스템 등도 이번에 승인을 받았다. 이로써 코스닥등록법인은 714개로 늘어난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