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뉴욕증시에 상장된 한국물들은 종목별로 혼조양상을 나타냈다. 이날 하나로통신의 주가는 지난주말에 비해 0.07달러(1.83%) 상승한 3.89달러를 기록했으며 미래산업과 포항제철도 각각 0.02달러(0.50%)와 0.15달러(0.62%)오른 4.00달러, 24.45달러에 장을 마쳤다. 반면 한국전력은 0.09달러(0.90%) 내린 9.91달러에 거래됐으며 한국통신도 지난주말에 비해 0.39달러(1.82%) 하락한 21.09달러를 기록했다. 또 SK텔레콤도 이날 0.78달러(3.34%) 하락한 22.60달러에 장을 마쳤다. (서울=연합뉴스) 이승관기자 humane@yna.co.kr